금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투기과열기구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8.2부동산 정책이 시행되면서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범어동 일대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단지로 인해 집값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수성구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좋았던 2015년 이후 재건축 시장이 상승세를 유지해 왔다고 범어동 일부에서는 12층 이상 중층 재건축 단지도 추진될 정도로 재건축 열기가 뜨겁거웠습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이 40%로 내려가는 대출규제 등이 문제가 될듯합니다.

수성구에 투자하거나 할실 의향이 있다면 잘 알아보고 하셔야합니다.

 

 

6일부터 LTV·DTI 등 대출규제가 강화되며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가 금지되고 분양권 전매가 제한됩니다.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이나 3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 제출 등 규제가 추가될수도 있답니다.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이므로 오피스텔 규제를 적용하는 건축물 분양법이 개정된 이후 오피스텔 전매가 금지된다고 합니다.

이제 대구에서 투자는 수성구가 아닌 대구의 중심 중구를 유심히 봐야할듯 합니다.

지금 수성구에서 제일 타격이 힘할듯 한곳은 지금 분양중인 수성 헤센더 테라스가

직격탄을 맞은것 같습니다.

 

대구에서는 규제를 받지않는 대구 중구 동성로에 투자하기 좋은 물건도 있네요.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하니 투자처로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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